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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국화 친구 신청

저희 가정은 아주 작은 단체가 후원하고, 작은 교회가 한국에서 행정적인 처리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말하자면 파송단체나 교회가 없는 상태입니다.

선교지에서 전투 중인 저희에게는 기도해주는 그룹들이 필요합니다. 저희를 지지해주는 그룹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아프고 외롭고 지칠 때 "우리 힘들어요" 하고 말하고 싶은 공동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별다를 것은 없습니다. 저희가 원래 보내던 기도편지처럼 편지도 보내고 안부도 묻고 위로도 받고 무엇보다 구체적으로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기도의 요청이 있을 때 기도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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