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복귀

이번 한국 일정 중에 설교 할 기회가 두 번 있었습니다. 그 두 번다 같은 본문으로 설교했습니다. 열왕기하 23장 21절~23절을 가지고 설교했습니다. 

 

“왕이 온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다.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유월절을 준비하십시오.

 

사사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로부터 이스라엘과 유다 왕들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어느 시대에도 이와 같은 유월절을 지킨 일은 없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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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야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다.”

열왕기히 23장 23절

 

사사의 시대와 수많은 왕들의 시대에도 지켜지지 않았던, 유월절이 요시야의 시대에 지켜집니다. 다윗과 솔로몬의 시대에도 지켜지지 않았던 유월절이 요시야의 시대에 지켜집니다. 유월절은 구원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압제로부터 구출 하시는 기념비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또 유월절은 어린양 예수님의 십자가를 예표합니다. 온 세상을 위한 예수님, 그리고 유월절은 개인에게는 자기죽음의 의미로 이어집니다. 

 

사사시대에도 다윗과 솔로몬의 시대에도 지켜지지 않았던 유월절, 그 유월절이 요시야의 시대에 지켜진 것입니다.

 

다시 돌아온 나의 일상의 캄보디아의 시대에도, 힘겹게 살아가는 나의 시대에 이전에는 없었을 수도 있는, 다른 문화에서 잘 행해지지 않았을 유월절이. 지켜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수호지호는 꿈과 미래학교에서 저는 야채 하우스에서 지혜와 예호는 집에서 각자의 진정한 일상에서 삶을 시작합니다.